청년 계층 행복주택에서 실제로 부담해야 하는 보증금과 월세를 면적별로 비교해 전환 조건까지 깔끔하게 정리했습니다.
청년 행복주택 신청했는데 도대체 얼마를 내야 할까요?
입주 확정 문자 받고 기뻤는데
문제는 계약서에 나온 금액들.
“보증금은 얼마야?” “월세는 또 왜 두 개야?”
지금 헷갈리는 그 마음, 너무 잘 압니다.
아래 표를 보면 이해가 쉬워집니다.
기본 임대조건부터 봅시다 (청년계층 기준)
표에서 청년용으로 분류된 면적은 다음 3가지입니다.
26㎡형, 36㎡형, 44㎡형입니다.
26㎡ | 1,360 | 69,130 |
36㎡ | 1,440 | 73,200 |
44㎡ | 3,200 | 162,600 |
위 금액은 계약 시 기본 납부 기준입니다.
※ 표기 오류 아닙니다. “월세”는 월 임대료 × 12개월이 아니라, 실제 월세로 아래 따로 계산됩니다.
실제 월세는 얼마일까? (기본 조건 기준)
각 면적의 기본 월세는 다음과 같습니다.
- 26㎡형 → 월 69,130원
- 36㎡형 → 월 73,200원
- 44㎡형 → 월 162,600원
※ 표에 나와 있는 "임대보증금"과 "월 임대료"는 기본 조건일 뿐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게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보증금 전환형 조건입니다.
보증금을 더 내면 월세를 낮출 수 있어요
청년 행복주택은 추가 보증금을 내는 조건으로
월세를 낮출 수 있습니다.
26㎡ | +1,000만 원 | 2,360만 원 | 63,290원 |
36㎡ | +2,000만 원 | 3,440만 원 | 66,200원 |
44㎡ | +2,600만 원 | 5,800만 원 | 60,900원 |
즉, 자금 여유가 있으면
보증금을 올리고 월세를 낮추는 게 장기적으로 유리합니다.
전환형 조건, 이렇게 결정하세요
이 기준은 입주 전 계약 단계에서 선택하게 됩니다.
꼭 보증금 추가를 해야만 하는 건 아닙니다.
보증금 여유 O → 전환형 선택 추천.
여유 X → 기본형으로도 충분히 가능.
TIP.
전환형을 선택하더라도
보증금의 일부는 청년전세자금 대출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행복주택 공식사이트
👉 https://www.myhome.go.kr
청년 행복주택 보증금 월세 관련 많이 하는 질문들
청년 행복주택 기본 보증금만 내고 살아도 되나요?
네, 가능합니다.
전환형 보증금은 언제 내야 하나요?
계약 시점에 선택하며 납부는 입주 전입니다.
보증금 전환하면 얼마나 절약되나요?
월세 기준 최대 약 10만 원 이상 차이 납니다.
대출로 전환형 보증금 낼 수 있나요?
청년전세자금대출 등 가능성 있습니다.
계약 후 보증금 조건 변경되나요?
아니요, 계약 후에는 변경 불가합니다.
핵심 정리, 가장 유리한 조건 선택은 이렇게
- 자금 여유 있다면 전환형 조건 적극 추천.
- 기본 조건도 충분히 가능, 대출 활용 가능.
- 월세 부담 줄이고 싶다면 전환형이 장기적으로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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